[씨낵트럭] 쓰레기가 돈이 되는 과자상점 SEANACK (장소, 일정)

요즘 주변에서 ESG란 말을

정말 많이 듣고 보게 된다.

특히 그중에서도 E!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보니

여기저기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들이 나오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내용도

아주 신박한 것 같은 친환경 캠페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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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SEANACK 씨낵!

 

바다를 뜻하는 sea 와

과자의 snack 의 합성어인 씨낵,

 

쓰레기가 돈이 되는 과자상점이라는 컨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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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유난히 바다 과자가 많습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이 바다 과자들로

갈수록 오염되는 그들의 고향

바다를 지킬 수 있다면 어떨까?

 

개인적으로 재미와 참신함,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다 잡은

캠페인 컨셉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ㅎㅎ

 

여기서 소개하는 바다 과자는

고래밥, 오징어집, 꽃게랑, 자갈치더라고요.

그러고보니 바다 과자들이 정말 많고,

모두다 스테디인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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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낵 트럭의 이용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1) 씨낵트럭에서 비치클린 도구를 대여한다

2) 바다 쓰레기를 줍는다

3) 쓰레기의 무게를 잰다

4) 무게만큼 바다과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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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구경을 갔다가 쓰레기들 때문에

눈쌀을 찌푸린 경험이 있는데,

직접 쓰레기도 청소할 수 있고,

그 쓰레기를 과자로 바꿀 수 있다니

정말 꿩먹고 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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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바다에 씨낵트럭이 다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불가능하죠.

 

씨낵트럭 일정은 아래와 같으니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서

경험을 해보면 좋을 거 같네요.

사실 찾아서 가는건 불가능할텐도

일정이 겹치면 겸사겸사 가보는 정도?

 

@서피비치 7.23~7.24

@경포해변 7.30~7.31

@주문진해변 8.6~8.7

@속초해변 8.1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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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밌고 좋은 취지의

캠페인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