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은행사의 앱을 이용하는데,
그중 주로 이용하는 금융앱은 단연 토스.
일단 사용성이 너무 뛰어나고,
소소하게 짤짤이(?) 벌 수 있는
앱테크 서비스들도 있어서 매일 들어가는 편이다.
오늘은 눈에 띄는 앱푸쉬가 와서
바로 포스팅을 해야지 생각하면서 캡처!
바로 토스뱅크 이자를 원할 때
바로 지급하는 서비스를 한다는 내용이었다.
토스뱅크가 좋은 점 하나가
이자를 월 단위가 아니라
일 단위로 준다는 거 였는데,
일 단위로 쌓이는 이자가 보일 뿐이지,
실제로 지급되는 건 월 단위였었다.
그런데 이제는 [지금 이자 받기]를 누르면
매일매일 쌓이는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자의 주권을 고객에게,
지금 이자 받기
라는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든다.
이런 문구 하나만으로도
고객으로서 대우받는 느낌이 든달까.
원할 때 바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토스뱅크가 최초로 시작한다고 한다.
세계최초인지는 모르겠으나,
국내최초는 확실할듯!
지금 이자를 받으면 더 이득인 이유!
바로 오늘 이자를 받으면,
내일 받는 이자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즉, 매일 들어와서 이자를 받으면
일복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토스뱅크는
일반 통장과 모으기통장 상관 없이
1억원 미만이라면 세전 연 2%의 이자를
일 단위로 지급하고 있다.
즉, 이자도 매우 높은 편이라
이것만으로도 주식통장에 넣은 돈 외에
남는 돈들을 토스뱅크에 넣어두고 있다.
그리고 이런 감성적인 포인트까지!
이자 받을 때의 소확행이 있는데,
그걸 매일매일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사용 경험이 좋아질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그동안 모은 이자에 상응하는
아이콘을 보여주는 효과도 있다.
카뱅 저금통의 이자 버전 같달까.
아무튼 토스뱅크를 개설하고 나서부터
넷플릭스 정기결제비를 아꼈다고 하는데,
사실 확 와닿는 비유는 아닌 거 같다ㅋㅋ
유의사항도 확인해 보시길.
그리고 정기 이자 지급일인
셋 째주 토요일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으로 지급된다고 한다.
아무튼 소소한 금액으로
매일 쌓이는 이자를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바로바로 받을 수 있으니 더 재밌는 것 같다.
작은 소액으로 확실한 행복을 느끼는
진정한 소확행 기능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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