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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리뷰

부모님 간식거리 추천 전통 디저트 삼립 미니꿀약과

by Upmooyong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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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는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입맛이 바뀌는 거다.

콩밥, 시금치, 가지 등등

어렸을 때에는 절대 먹지 않았던 걸

이제는 가끔 찾아서 먹을 정도.

  

디저트를 대부분 좋아하던 나도

굳이 피했던 디저트가 약과였는데

이제는 없어 못먹는다ㅎㅎ..

  

그래서 마트에 갔다가 집어온

삼립 미니꿀약과.

 

미니 사이즈라서 한입거리로 먹기 좋고,

하나두개씩 가방에 넣어다니기도 좋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간식거리로

사드리기 딱 좋은 제품이다.

   

예로부터 궁중에서 즐겨온

고소하고 달콤한 전통 디저트 약과.

 

솔직히 약과는 평소에 즐기기보다

명절에 차례상에 올라가서 먹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그정도로 전통 디저트의 상징같은ㅋㅋ

  

삼립 미니꿀약과의 영양정보.

140g에 716kacl이다.

칼로리가 정말 후덜덜하다.

약과는 다시 싫어하는 걸로..

  

원재료명도 확인해보았다.

약과를 어떤 재료로 만드나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밀가루 물엿 설탕이 주재료이다.

뭔가 너무 뻔한 재료들이 들어가서

당혹스럽기도ㅋㅋ

  

 

정말 미니미니한 사이즈의 약과가

개별 포장이 되어있다!

 

앞서 말했듯이 휴대하기가 너무 편해서

가방에 넣어다니면 딱 좋을듯.

엄마 가방에 보면 꼭 캔디가 있던데

캔디 대신 약과를 넣어다니면

당도 보충하고 허기도 보충하고

캔디보다 더 좋을 듯 싶다.

  

 삼립 미니꿀약과,

하나의 봉지에 21개가 들어있다.

 

맛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던 약과 그 맛이다!

다만 사이즈가 작아서 

물리는 느낌도 덜하고 부담이 없어서

훨씬 맛있게 먹는 것 같다.

 

역시 먹는 것들은

살짝 아쉬워야 더 맛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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