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저금통 반려견사료 홍삼 뮤지컬A석 호텔뷔페 얼마

카카오뱅크 저금통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 후 3주정도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에 이모티콘의 모양이

4번이나 바뀌었다.

  

먼저 이건 나의

카카오뱅크 첫화면이다.

 

저금통 말고도

세이프박스, 예금, 26주적금까지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특히 26주적금을 활용해서

풍차돌리기를 하고 있는데

이거에 관련해서는 언젠가 기록할까 한다.

  

아무튼 현재 내 저금통 금액 표시는

'호텔 뷔페'이다.

 

지난번 포스팅의 마지막 표시였던

'서울→부산 KTX'에 이어서

어떤 모양들이 나왔었는지,

각 표시가 얼마를 나타내는지 알아보겠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의 '반려견 사료'

 

65,000원부터 69,999원까지

반려견 사료 표시가 뜬다.

 

99일째까지 이만큼 모았다.

나는 빠르게 모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빨리 모아도 10만원을 꽉 채우려면

150일 정도가 걸리나보다.

  

반려견사료 다음으로는 '홍삼' 표시이다.

 

홍삼의 표시는 70,000원부터 74,999원까지.

홍삼의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한 거 같다?!

물론 홍삼의 종류의 따라

갯수에 따라서 가격을 천차만별이겠지만

대략적으로 이정도 가격일테니

건강 생각해서 함 사먹어볼까 싶기도 하다.

  

홍삼 다음으로는 '뮤지컬 A석' 표시

 

뮤지컬 A석 표시는 75,000원부터 79,999원까지.

뮤지컬을 보러는 딱 1번 가봤는데

그마저도 친구가 생일이라고 보여준게 전부이다.

A석의 가격이 이정도라면,

S석은 십만원 정도 되려나?

교양도 역시 돈이 있어야 가능한 거군.

  

 

그리고 현재 카카오뱅크 저금통의 표시는

'호텔 뷔페'이다.

 

호텔 뷔페는 80,000원부터 84,999원까지.

당장 뽑아서 호텔 뷔페를 가고 싶구만..

그래도 짤짤이로 알차게 모아서 뿌듯하다.

 

초반에는 천원만위마다 표시가 바뀌었는데

어느정도 이상부터는 오천원씩 바뀐다.

이제 앞으로 3개의 표시만 바뀌면

10만원이 될 텐데 얼른 꽉 채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