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앱테크 브랜드 캐시백 이용해서 페이백 받기

아.. 티스토리 ㅂㄷㅂㄷ

내용을 다 썼는데 날아가서 다시 쓰는 포스팅ㅠㅠ

 

토스앱을 이용해서 돈버는 방법! 

바로 토스 브랜드 캐시백 관련 포스팅이다. 매주 새로운 브랜드들이 주어지고, 해당 브랜드에서 구입하면 캐시백을 해주는 혜택 기능이다, 브랜드마다 캐시백 비율과 한도가 정해져있어서, 무한정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먼저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이 지나가면, 토스 앱 혜택 메뉴에서 위와 같이 [이번 주 브랜드 도착]이라고 적혀있는 큼지막한 배너가 뜬다. 해당 브랜드가 보이지 않는다면, 하단의 혜택 기능들 중에서 동명의 탭을 클릭하면 된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주에 선택 가능한 브랜드 들이다. [커피빈 / 롯데마드 / 땅굴마켓 / 도미노피자 / 클래스101 / cj더마켓 / 오늘의집 / 정은e샵 / 야놀자 / 위메프] 대부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들이다. 매주 1~2개씩은 접근성이 좋은 브랜드들이 끼어 있어서 꼭 해당 브랜드들을 고르는 편이다. 편의점이나 카페, 베이커리와 같은 곳들.

  

내가 이번주에 고른 브랜드는 커피빈 / 오늘의집 / 야놀자이다.

무작정 고른건 아니고, 나의 한주를 돌아보면서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들을 골랐다.

카페는 자주 가니깐 커피빈으로 가면 되고, 조만간 여행을 가서 숙박을 예약할텐데 야놀자에서 예약하고(물론 가격 비교를 해서 저렴하다면), 그리고 조만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깐 오늘의집에서 크리스마스 소품을 사지 않을까 해서 골랐다. 합리적인 선택이었길!!

 

 

브랜드는 선택한 후에 바꿀 수 없으니, 신중까지는 아니어도 고민은 해보고 결정하는 걸 추천한다. 브랜드를 선택한 후부터 바로 결제 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도 가져왔는데, 브랜드 선택 후 꼭 [토스에 등록한 카드]로 결제를 해야한다. 나는 일단 모든 카드를 다 등록해두어서, 어떤 카드로 결제를 해도 캐시백이 된다!

   

그럼 실제로 브랜드 캐시백을 받은 후기!

  

퇴근 후에 잔업이 남아서 카페를 갔는데, 주로 스타벅스에 가는 편인데 이번주에는 커피빈을 갔다. 10% 캐시백에 한도가 1천원이라서, 만원어치를 주문하려고 헀지만 저녁을 먹고 가서 블랜디드 하나만 주문했다. 퓨어 바닐리 블렌디드, 가격은 6500원, 따라서 65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결제를 하고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바로 토스앱으로 들어가서 브랜드 캐시백 메뉴로 들어갔다. 텅 비어있던 결제 내역 영역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다. 내가 결제한 커피빈 결제 내역이다. 캐시백 금액을 확인하고, 활성화된 650원 받기 버튼을 클릭했다. 클릭을 하자마자 바로 포인트가 들어온다. 

  

캐시백은 5천원 이상부터 무료로 현금화를 할 수 있다. 단, 토스프라임을 구독하는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든 상관없이 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 나는 일반 유저이므로, 5천원이 모이길 기다릴 뿐이다ㅎㅎ

 

이렇게 토스앱을 활용한 제태크, 브랜드 캐시백 기능으로 페이백 받은 후기는 끝이다.

적은 금액이지만, 알뜰살뜰하게 모아서 얼른 부자가 되면 좋겠다. 모두모두 부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