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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정보들/재테크

5천원으로 건물주 되는 방법, 건물 조각투자 앱 소유 앱

by Upmooyong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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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앱테크가 정말 대세인데,

아주 신박한 재테크앱을 알게 되어서

바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바로 건물 조각투자 앱 <소유>다.

부동산도 주식처럼 쉽고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

앱을 켜자마자 소개되는

소유 앱에 대한 간략한 설명들이다.

 

소액으로 부담 없이 건물 소유가 가능하고,

건물을 소유했으니 이에 따른 임대료가

매달 들어온다고 한다.

 

건물의 가치가 오르면

이에 따른 자산도 점점 쌓이고,

이 모든게 금융기업과 함께해서

안전하다는 것이다.

.

그럼다면 소유는 어떤 서비스일까?

 

주식처럼 쉽고 간편한,

부동산 조각투자.

 

사실 부동산은 투자 규모가 커서

나와 같은 서민에게는 먼나라 이야기였고,

영끌을 해서 구입한다고 해도

바로 현금이 필요할 땐 현금화가 느려서

유동성이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소유가 가진 투자 방법은,

이런 기존 부동산 거래에서 겪는 어려움 없이

쉽고 편리하게 건물 투자를 할 수 있다.

.

소유 앱의 특징들을 하나씩 알아보자.

 

특징1. 5천원으로 시작하는 건물 투자.

 

고가의 건물도 5천원부터 1주씩,

사고 팔 수 있다고 한다.

 

요즘 해외주식들도 천원단위부터

거래가 가능해졌는데,

정말 투자의 개념이 기존과 많이 변화하였다.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소액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게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다.

.

 

특징2. 제 2의 월급, 매달 받는 월세

 

요즘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파이프라인'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근로소득 외에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제2의 월급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소액 투자만으로도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다니 

정말 큰 메리트이다.

물론 소액에 대한 월세이므로,

정말 소액이겠지만.. 차근차근 쌓아가다보면

그 금액이 커지지 않을까.

.

특징3. 매각 차익으로 얻는 추가 수익

 

상장된 건물을 매각 시,

소유한 지분 상승에 따른

매각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소유 앱에서는 건물의 매각 수익률이 높다고 판단되면

소유주 투표를 통해서 매각이 결정된다고 한다.

 

매각이 되고 나면 이로 인한 차익으로

추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

 

건물을 가지고 있는 동안은 월세를,

매각을 하고 나서는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

.

특징4. 부동산 재테크로 얻은 건물주 혜택

 

내가 소유한 건물에 입점한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건물주만 누리는 굿즈와 이벤트가 있다.

 

이건 뒤에 소개할 첫 상장 건물을 설명할 때

함께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

특징5. 간편한 오픈뱅킹으로 편리한 투자

 

쉽고 간편하다고 하면서도

그 절차가 복잡한 경우가 많은데

이건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따라서 다양한 은행과 증권사 계좌에서

예치금을 바로 끌어올 수 있다.

.

특징6. 금융기관의 인증으로 안전한 금융 거래

 

사실 앞서 설명한 특징들이

아무리 메리트가 있어도

검증된 서비스가 아니라면 글쎄..

 

소유는 금융위원회가 인가한 혁신금융서비스로,

한국거래소와 같이 '증권;이 거래될 수 있도록

특례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소유의 모든 거래 과정은

신뢰도 높은 금융기관과 함께 한다고 하니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

그럼 소유 앱에서

공모는 어떻게 참여해야할까?

 

역시나 앱에서 친절하게

단계별로 설명되어 있었다.

지갑개설 - 계좌연동 - 입금완료

- 공모참여 - 결과발표

.

 

먼저 소유지갑(투자계좌)를 개설한다.

 

지갑을 개설할 때

본인인증 / 신분증인증 / 고객정보입력 등

절차에 따라서 인증 및 입력을 하면 만들어진다.

 

단,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20영업일 이내에

비대면 계쫘개설을 한 적이 있다면,

마지막 계좌 개설 이후 20영업일이 지난

시점부터 소유 지갑을 만들 수 있다.

 

소유지갑(투자계좌)를 개설했다면

다음으로는 오픈뱅킹을 연동하면 된다.

 

본인의 주거래 은행/증권사의 계좌와 연결해두면

언제든 바로 입출금이 가능하니 좋다.

.

오픈뱅킹 연동을 헀다면,

공모에 참여할 예치금을 입금한다.

 

투자는 여윳돈으로 하는게 제일 맘 편하다..

그러니 여윳돈 내에서 예치금으로 입금하기.

 

이젠 원하는 건물을 골라

공모에 참여하면 된다.

소유 서비스는 이제 시작인 단계라서

현재(4월말) 기준으로는 공모할 수 있는 건물이 없다.

 

5월 중순부터 첫번째 건물 공모가 가능하다

(뒤에 설명 예정)

.

공모 참여 후

청약한 수익증권 수량이 결정되고,

배정되지 않은 수량은 전액 환불 된다.

 

주식 공모주와 비슷한 방법이지 않을까.

 

아무튼 기존에 주식을 헀던 사람들에게는

크게 어려움 없이 다가왔을 

부동산 조객거래 공모방법이다.

.

 

건물 조객투자 앱, 소유의

첫번째 청약은 바로

안국역에 위치한 다운타우너 건물이다.

줄서서 먹는 수제버거집!

 

핫플레이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인스타를 눈팅만 하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안국 다운타우너.

그정도로 힙한 핫플레이스인데

이 건물의 청약이 5월 1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

앞서 소유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건물주로서 입점한 가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헀는데

 

안국 다운타우너 건물이니

공모투자자 전원 모두가

다운타우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첫번째 청약 공모건물인

안국 다운타우너의 혜택은

 

우선 공모투자자 전원에게

매월 방문 시 음료 1잔을 제공한다.

.

300만원 이상 공모 시,

안국 다운타우너 바우처 5만원(1장)

+한장판 굿즈+전원 증정 혜택을 준다.

.

1,000만원 이상 공모시에는

안국 다운타우너 바우처 5만원(4장)

+ 한정판 굿즈 + 소유주DAY 응모권 + 전원증정혜택

 

사실 투자로 인한 수익이 발생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아주 큰 메리트인데,

이렇게 추가 혜택까지 얻을 수 있어 마음에 든다.

 

아마 첫 청약이라서 이벤트를 크게 하는 거겟지만...?

 

이렇게 알아본

5천원으로 건물주 되기가 가능한,

건물 조각투자 앱 소유 앱

 

요즘 정말 다양한 투자 방법이 나타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눈길이 가는 서비스이긴 하다.

 

첫 청약은 무리하지 않고

조금만 투자해보려고 한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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