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및 영수증 등록만 하면 돈이 바로 적립되는 앱테크 추천 엠브레인 패널파워

요즘 앱테크가 정말 유행이죠. 

인크루트에서 성인 1,707명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성인 10명 중 7.5명이 앱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죠. 사실 소액을 버는 앱테크가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앱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자투리 시간에도 돈을 버는 활동을 할 수 있고, 초기의 비용이나 노력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저도 3~4개의 앱을 이용해서 매일 1천원 이상의 돈을 벌고 있는데요. 커피 한 잔도 못 사먹는 돈이지만, 한달이 오면 3만원, 일년이면 36만원이나 모을 수 있어 나름 쏠쏠한 재테크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본론으로 와서, 오늘 소개할 앱테크는 제가 잘 이용하고 있는 [엠브레인 패널파워]에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완료 시 설문별로 부여되는 적립금을 현금 혹은 기부 형태로 받을 수 있는 앱이에요. 3개의 설문조사 앱을 사용해봤지만, 결국 남는 건 이거 하나더라고요. 

. 

엠브레인 패널파워, 인터넷 설문조사 앱으로 [조사 / 좌담회 / 쇼핑패널]을 통해서 현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앱테크에요.

국내 최다 130만 패널이 활동하고 있고, 유일하게 개인정보보호우수사이트 인증을 받은 국내 1위 조사 앱이라고 하네요. 설문조사 대상자를 추리기 위해서 실명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개인정보보호우수사이트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그래도 믿고 이용할만 하더라고요. 

 

엠브레인 패널파워에서는 적립금 3천원 이상부터 사용 가능해요.

• 온라인 문화상품권 교환 (3천원 부터~)
• 모바일 문화상품권 교환 (3천원 부터~)
• 프레딧(한국 야구르트) 상품권 교환 (3천원 부터~)
• 현금 이체 (1만원 부터~)
• 기부하기 (1만원 부터~)

저는 적립금을 모아서 현금 이체로 받고 있어요. 앞으로 소개할 적립 방법을 꾸준히 이용하면 매달 1만원 이상의 적립금이 모이더라고요.

그래서 엠브레인 패널파워를 통해서 매달 1만원의 부수익이 생겨요. 그럼 어떻게 적립금을 모으는지 알아볼까요?

.

• 1) 이메일/모바일 조사

 핸드폰이나 PC를 활용하여 어제 어디서 쉽게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어요. 조사별로 조사기간 / 응답시간(설문 소요시간) / 최대 적립금(조사 완료 기준)이 표시 돼요. 조사들은 처음에 회원가입 후 바로 참여하는 기초조사를 기반으로 나에게 맞는 설문조사들이 들어온다고 하니 처음부터 꼼꼼하게 솔직하게 진행하는 걸 추천해요. (참고로 회원 가입 직후 진행되는 기초자료만 성실히 진행해도, 가입 후 일주일 동안 2천원의 적립금을 모을 수 있어요!)

 

 조사들 초반에 대상자가 맞는지 확인하는 단계가 있는데요. 이때 조사 대상으로 선발되지 않아도 50원이 지급되어서, 일단 [조사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최소 50원 이상은 확보된다고 보면 돼요.

.

• 2) 좌담회

 엠브레인 패널파워 좌담회는 오프라인 장소에 참석해서 특정 주제에 대해서 대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보면 돼요. 좌담회 장소는 엠브레인 본사인데,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솔직히 접근성이 좋은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사람 외에는 솔직히 참석이 쉽지 않죠. 

 

 좌담회는 직접 방문하는데다가 설문 시간도 길고 대상자의 범주도 좁기 때문에 사례비가 금액대가 커요. 역시나 신청한다고 모두가 좌담회에 참석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좌담회를 신청한 인원 중에서 대상자로 선정되는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한다고 해요. 시급으로 고려한다면 정말 높은 부업이므로, 강남/양재역과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면 좌담회에 참석해보는 걸 추천해요.

. 

• 3) 쇼핑패널

 설문조사와 좌담회는 엠브레인 패널파워 앱을 가입한 사람 모두가 신청할 수 있지만, 쇼핑패널은 성별, 지역, 나이 등을 고려하여 선발된 분들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회원 가입 후 기초 설문을 성실히 임해야 하는 이유겠죠?) 

 

 이건 쉽게 말하면 '영수증 리뷰'라고 보시면 돼요. 직접 취식한 영수증을 찍어서 올리면 이에 대응하는 적립금을 보상해 주는데요. 쇼핑패널 영수증 리뷰는 구매(주문)한 후 7일 이내에 내가 직접 구매한 영수증(주문 내역)을 등록하고, 구매한 상품의 바코드도 등록하면 끝이에요. 매주 1건 이상의 영수증을 등록해야 활동을 유지할 수 있어요. 단순하게 취식한 영수증을 등록하면 건당 50원, 식품을 구입한 영수증을 등록하면 100원에 바코드 1개당 30원을 적립해줘요.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난 뒤에 영수증과 바코드를 입력하면 1천원 이상의 금액도 받을 수 있는 거죠.

 

 

 앱테크 추천 [엠브레인 패널파워], 특별하게 필요한 정보도 없이 그냥 내가 아는 선에서 설문에 답하면 돈을 주고, 식당이나 마트에서 식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등록만 해도 돈을 주니 정말 유용한 앱테크가 아닐까 싶네요. 소액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런 앱 몇개만 잘 활용해도 매달 몇 만원, 매년 몇 십만원의 돈을 더 모으고, 아낄 수 있어요! 다음에도 제가 잘 이용하는 앱테크를 소개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