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믹스너치 베리 gomgom mixed nuts berry

출근길에 하나씩 먹으려고 산

곰곰 믹스너치 베리.

  

가끔 아침에 출출할 때마다

편의점 가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계산대 앞에 있는 하루견과를 샀는데,

이걸 하나 둘 살 땐 몰랐는데

자주 사다보니까 생각보다 지출이 크길래

가성비 좋은 걸 찾다가 알게 된

곰곰 믹스너치 베리.

  

30개 묶음으로 된 걸 구매했는데,

가격은 2만원이 조금 안 됐다.

하나에 700원도 안 되는 가격인데

이정도면 매우 만족스러운 가격이다.

  

포장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견과류에 베리류가 합쳐진 형태이다.

  

원재료명을 찍어봤다.

구운 아몬드 / 구운캐슈넛 / 호두 / 

건조크랜베리 / 건조블루베리

이렇게 5종이 들어가있다.

 

캐슈넛을 제외하고는

전부 미국산 제품을 사용한다.

  

곰곰 믹스너츠 베리,

뜯을 때에는 easy open 표시된 곳을

뜯어주면 스무스하게 뜯어진다.

  큰 힘을 주지 않아도 된다.

  

내용물이 생각보다 푸짐하게 들어있다.

5종류의 견과류와 베리류도

골고루 들어있어서 좋았다.

 

가끔 이런 건 건과류에 비해서

베리류가 조금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베리류가 더 많은 느낌?

  

gomgom mixed nuts berry

곰곰 믹스너츠 베리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상품의 질이 떨어진거나 그러진 않았다.

포장지 상태가 별로라 걱정했는데,

내용물들은 아주 말짱하고

맛도 좋았다 ㅎㅎ

  

아침에 하나씩 챙겨먹으면

아침 대용으로도 좋고 

건강도 잘 챙길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잘 챙겨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