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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정보들/시사 경제

소액으로 돈 벌 수 있는 조각 투자 뜻, 조각투자 플랫폼 종류 알아보기

by Upmooyong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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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는 투자 종류 중 하나가 바로 ‘조각투자’인데요. 조각투자는 피자를 조각내서 나눠먹는 것처럼 ‘여러 사람이 건물이나 미술품 등을 나누어 사고파는 것’을 의미해요. 

 

누구나 건물주가 되는 걸 원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정말 꿈과 같은 일인데요. 조각투자 시장에서는 누구나 적은 금액으로 건물주가 가능해요. 빌당이라는 비싼 자산을 수백, 수천, 수만 명이 나누어 살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단 돈 만 원으로도 빌딩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거죠. 

 

조각투자 상품에 투자를 하면, 쪼갠 권리만큼 수익을 가져갈 있어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투자한 상품에 손실이 생기면 쪼갠 권리만큼 손실이 발생하기도 해요. 권리는증권이라고 하는데요. 주식과 마찬가지로 증권을 가지고 있다면, 빌딩 가격이 올랐을 증권을 팔아서 차익을 있어요. 빌딩의 경우에는 임대료가 꾸준히 들어올 텐데, 금액도 빌딩의 권리를 가진 사람들끼리 나눠서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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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투자는 어떤 상품을, 어디에서 사고팔 수 있을까요? 바로 조각투자 플랫폼을 통해서 거래를 할 수 있는데요. 조각투자 플랫폼에는 음악저작권을 다루는 ‘뮤직카우’, 부동산을 다루는 ‘소유’, 한우를 다루는 ‘뱅카우’, 미술품을 다루는 ‘소투’ 등이 있어요. 이외에 명품 시계나 고급 와인 등도 조각투자를 통해서 거래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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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투자의 종류를 하나씩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투자 플랫폼으로, 음악저작권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어요. 매월 들어오는 저작권료를 나눠서 받을 수 있고, 가지고 있는 저작권을 매도해서 차익을 실현할 수 있죠.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고, 금액대는 최소 1천 원에서 10만 원까지에요.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노래가 거리에서 흘러나오면, 나에게 돈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면서 기분이 좋아질 거 같네요. 

 

소유는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는 조각투자 플랫폼이에요. 실제 빌딩에 지분 투자를 해서 임대 수익을 배당받을 수 있고, 증권 거래를 통해서 시세 차익도 이룰 수 있죠. 최소 5천 원부터 거래가 가능해요. 부동산을 거래하는 플랫폼에는 소유 외에도 카사, 펀블 등도 있어요. 적은 돈으로 건물주 타이틀을 달 수 있으니 아직 매력적인 조각투자죠.

 

뱅카우는 한우 펀딩 플랫폼이에요. 저작권이나 빌딩 등은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한우도 조각투자의 상품 중 하나라니 흥미로운데요. 뱅카우는 소의 지분에 투자한 뒤 소가 판매되면 수익을 배분하는 형태에요. 4천 원부터 펀딩이 가능하고, 유전지수나 농가등급 등을 살펴보고 한우를 선택할 수 있어요. 

 

소투 통해서는 서울옥션블루의 스페셜리스트가 추천하는 미술품을 소유할 있어요. 1 원만 있어도 투자를 있어요. 공동구매한 미술품이 경매 등을 통해 판매되면 수익을 배분하는 형태에요. 평소에 미술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직접 미술품에 투자를 해보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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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투자는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빌딩이나 음악저작권, 미술품 등 쉽게 갖지 못하는 것들의 권리를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층의 많은 유입이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제 시작 단계라고 있는 조각투자의 시장! 기준이나 정책 등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없고, 피해를 봤을 보장받을 있는 제도 등이 정확히 마련되지 않으므로, 위험성이 있다는 인지하고 조각투자 시장에 뛰어들면 좋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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