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과자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주변에서 맛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언제 한번 먹어봐야지 생각했는데

마침 마트에 딱 있어서 구입한 과자!

  

바로 오리온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예전에 대란이었던 허니버터칩에 비하면

소소하게 인기몰이 중이지만

이것도 나름 구하러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요즘 핫한 과자라고 할 수 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가격은 1500원이다.

 

과자 하나당 부피가 있는 편이라 그런지

진공포장되어 있지만 

뜯지 않아도 속이 꽉찬 느낌이 든다.

  

꼬북칩은 이 맛이 아니어도

충분히 인기가 있는 과자였다.

맛도 맛이지만 네겹으로 된 모양에서 오는

기가 막히는 식감 때문이다.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초코츄러스맛이라니

안 먹을 이유가 없는 그런 과자이다.

  

귀엽다면 귀엽고

징그럽다면 징그럽게 생긴

거북이 캐릭터.

 

콘스프맛은 그냥 거북이였는데,

이건 츄러스가게에서 일하는 알바 느낌.

  

달콤한 초콜릿을 바르고

슈가토핑을 솔솔~ 뿌려!

진하고 풍부한 초코츄러스맛 탄생!

 

이라고 한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돈다.

  

영양정보와 원재료명이다.

 

처음에 전체 칼로리가 165인줄 알고

우와 대박이다라고 했는데

총 80g 중에서 30g에 대한 내용이었다.

 

전체 내용량 기준으로 바꿔보면

80g에 440kcal이다.

당류는 24g이다.

  

포장지를 뜯자마자

달콤한 향이 마구마구 난다.

먹지 않아도 달달구리한게 느껴진다.

 

포장지처럼 반지르르한 초코색은 아니고

그냥 첵스느낌의 색상이다.

  

광각부터 2배 확대샷까지 찍어보았다.

 

자세히 보면 슈가토핑이 뿌려져있다.

초코 + 슈가 = 핵핵달달 = 진리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먹자마자 왜 인기있는지 알 수 있다.

 

정말 달달한 걸 원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달달한 과자이다.

게다가 바삭한 식감도 한 몫한다.

 

다만, 절반정도까진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그 이후로는 너무 달아서 

정말 맛있음에도 더이상 손이 안 간다.

 

이래서 80g중에서 30g기준으로 

영양정보를 표시한 건가 싶었다ㅋㅋㅋ

나눠서 먹을 수 밖에 없는 달달함이다.